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최고 재벌 카를로스 슬림 (Carlos Slim) 산하 사업체로, 현재와 같은 최대 기업 초석이되었던 통신 사업체 텔멕스 (Telmex) 2022년 3사분기 적자 MX$ 2,731 백만 페소되었음이 공지된 가운데, 지난해 동 기간대비 61% 상향 적자 심화되었다.
280,000 Km 광선망 및 21백만명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멕시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텔멕스는 지난 해 MX$ 1,699 백만페소 적자 보고되었다.
부채는 2021년 3사분기 대비 43.3% 증가된 MX$ 37,964 백만페소이지만, 최근 3개월간 지난해 동기간 대비 41.9% 증가 MX$ 1,450 백만페소 투자하여, 경쟁 우위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
통신 매출은 2021년 7월에서 9월까지 대비 2022년 동 기간 MX$24,257 백만페소로써 2.5% 증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