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소재 대형 소매점 월마트 (Walmart), 체드라우이 (Chedraui), 소리아나 (Soriana)은 멕시코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하여 현 AMLO 행정부와 협의하여, 수입 무관세 및 행정 절차 단순화를 통하여 소비자 기초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것으로 오늘 AMLO는 발표하였다.
멕시코 경제 사업가들은 수입 행정 절차 단순화에 기인한, 규제 미비로 인한 위험성을 평하였지만, 멕시코 국민 건강 침해 방지를 위한 방법을 정부와 논의할 것임을 언론에 전하였다.
한편, 통계청은 10월 상반기 멕시코 인플레이션 지수는 8.53% 로서 하향 조정 발표되었다 (9월 하반기 인플레이션 지수는 8.64%).
하향 원인으로서, LPG 가스, 양파, 아구아카테 및 오렌지 가격 하락으로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