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상원 국회에서 시작된 현노동법 개혁안이 상원 국회 여당 Morena 의장 Ricardo Monreal Avila 지시에 의하여 잠정 중지되었다.
현재 직원들 휴가일수를 두 배 연장하고, 직원 일 근무 시간 8시간을 7시간으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노동법 개혁안은 고용주 협의회 및 사업체들에게 하루 최저 임금 인상 폭등과 같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당 Morena 주도 이루어지고 있던 노동법 개혁안 심리 잠정 중지 뒷 배경을 놓고 소문이 많다.
언론에 밝혀진 국회 상원 여당 Morena 공문 No. STGPMORENA/LXV/441/2022 에 의하면, 표면적으로, 보다 깊은 조사를 위하여 국회 상원 산하 노동위에서 심리를 보류한다고 명시되어있다.
국회 상원 여당 Morena 의장 Ricardo Monreal Avila 는 2024년 여당 소속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 여론 조사 상 4위를 하고 있지만, 계속하여 밀리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