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판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이, 1년 중 가장 큰 폭 세일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 멕시코 "부엔 핀 (Buen Fin)"이 다음 달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 예정임을 신임 경제부 장관 Raquel Buenrostro 는 발표하였다.
"부엔 핀"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할인과 더불어, 신용 카드, 현금 카드를 통하여 MX$ 250 페소 넘은 상품 구입을 한 소비자들 대상, 국세청은 12월 9일 추첨을 통하여 현금 계좌이체를 할 예정이다.
소비자 보호원장 Ricardo Sheffield Padilla는 세일 기간 동안 1,200명 상당 소비자 보호원 산하 공무원들, 147개 간이 시설을 통하여 소비자 보호에 앞장 설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USMCA 토대, 미국 및 캐나다 정부가 제기한 멕시코 에너지 개혁을 통한 불공정 무역 의심 관련 협상에서 신임 경제부 장관은 대통령 AMLO 에너지 주권에 전력을 다할 것임을 공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