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소비자 보호원 (Profeco)는 2004년 멕시코 중부 과달라하라 설립 유선 TV, 인터넷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Megacable을 상대, 소비자들을 대표하여 집단 소송 제기하였음을 공지하였다.
멕시코 전국 32개주에 4백 2십만명 상당 국민들이 Megacable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이 통신 장애 불편 및 부당한 요구 징수를 신고한 것에 기초하여 소비자 보호원은 집단 소송취지를 설명하였다.
소비자 보호원 승소시, 혜택은 4백만명 이상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