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저가 항공사 인터젯을 대표하는 노조 CTM 15지부장 Francisco Joaquin del Olmo은 국방부가 동 항공사 지분 매입을 통한 국방부 운영 민간항공사를 희망하고 있음을 전하였다.
지난주 Guacamaya 명칭 해킹 집단에 의하여 국방부 자료가 유출된 가운데, 일부 서류에서 국방부 개입을 통한 민간 항공시장 개입 사실이 들어났으며, 대통령 역시, 국민을 위하여 검토한 바있음을 시사하였다.
2020월 12월부터 운항을 중단하고 있는 인터젯 항공은 노조와 임금 체불, 국세청과 미납 세금등 재무적 위험으로 파산 상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