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 행정부 중요 직책 평균 연령 57세인 가운데, 오늘 오후, 대통령은 24세 Antonio Martinez Dagnino를 신임 국세청장으로 임명 발표하였다.
Antonio Martinez Dagnino는 멕시코 국립 자치대 (UNAM) 회계학과 및 재무 석사 출신으로, 대통령 아들 Gonzalo Alfonso Lopez Beltran (UNAM 정치학과 출신) 친구로 알려져 있다.
국세청장 임명전까지 국세청 내부 대기업담당 (AGGC) 부장을 역임하고 있었으며, 금융 감독원 (CNBV) 규제 차장 이력이 있다.
31세 노동부 장관 Luisa Maria Alcalde 이후, 역대 최연소 중요 직책을 맡게끔되었다.
국제통화기금 (IMF) 측에서는 멕시코 조세 수입 강화를 위하여, 0% 부가가치세 폐지, 자산에 대한 세금 증대 및 탄소세를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