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화요일 27일, 멕시코 시티 (CDMX) 발생, 현 미겔 이달고 (Miguel Hidalgo) 구청장 아버지 Daniel Tabe에 대한 정부 여당 및 대통령 AMLO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멕시코 시티 소속으로 영업 허가등을 관리하는 부서 Invea에서 Daniel Tabe 소유주 식당 "Don Eraki"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임시 영업 중지 공문을 부착 직후, Daniel Tabe는 손에 흉기 (식칼)를 들고, Invea 소속 공무원 한명을 위협하는 영상이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27일 일반 공개되었다.
Invea 측에 의하면, Daniel Tabe 소유 식당 위법은 지역마다 특정 사업을 할수 있도록 허가하는 "토지 사용 허가서 (Uso de Suelo)"에서 주택으로 허가되어있는 데도 불구하고, 식당 영업을 하였음을 불법으로 지적하고 있다.
미겔 이달고 구청장 Mauricio Tabe 및 사건 관련 Daniel Tabe는 공개 사과를 한 가운데, 멕시코 시티 시장은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 시작되었음을 언론에 발표하고, 여당 Morena 와 야당 국민 행동당 (PAN) 차이점은 법에 의한 해결 모색과 폭력에 의한 해결 추구에 있음을 공개 저격하였다.
대통령 AMLO는 사건 토대, 야당들을 간접 비판하는 상황이다.
참고로, 멕시코 시티 (CDMX) 시장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Claudia Sheinbaum)은 여론 조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차기 대통령 유력후보이며, 여당 Morena 소속이고, 부촌이 밀집하여 있는 미겔 이달고 구청장 Mauricio Tabe는 여당과 대립을 하고 있는 야당 국민행동당 (PAN)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