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금융 분석가들에 따르면, 오는 9월 29일 중앙은행 (Banco de Mexico)는 기준 금리를 0.75 % 상승 공표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
멕시코 북부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제 1 교역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긴축 재정으로 인한 금리 인상을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인플레이션은 현재 8.6% 선에서 상승세를 표시하고 있다.
멕시코 중앙은행 기준 금리 인상은 필수적으로 제 2차 금융권이라고 할 수 있는 시중 은행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고, 은행 채무가 있는 사업체등에 대한 금리 인상 효과때문에 투자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