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카를로스 슬림 산하 계열사 Grupo Sanborns 포함 대기업들의 주식시장 상장 철회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오늘 경제지 El Financiero 에 따르면, 금융업체 Monex는 화요일 23일 주주 총회 결정의거, 주식시장 상장 철회신청서를 멕시코 증권거래소 (BMV)에 제출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주식 시장 상장 철회 진행 중 멕시코 대기업들은 항공사 Aeromexico, 유가공업체 Grupo Lala, 에너지 기업 Infraestructura Energetica Nova, 금융 사업체 Santander 멕시코 은행 지점등이다.
지난 7월 27일 Grupo Carso는 주식 시장 상장 Grupo Sanborns 주식에 대한 모든 매입을 공고하였다.
2021년에는 Elementia, Biopappel 주식 시장 상장철회하였다. 현재, 상장 철회 중 사업체는 Bachoco, Lala 언론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