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오늘 오전 미국 시티그룹 (Citigroup) 소유 멕시코 국내 은행 바나멕스(Banamex) 매각에 있어서 멕시코 투자자를 우선순위로 할것에 대한 다짐을 받았음을 발표하였다.
또한, 현재 매각 관련 법원 중지 명령은 바나멕스 매각 관련 영향이 없을 것임을 보고하였다.
지난 2014년 2월 바나멕스 금융사는 Oceanografia 상대 사기 혐의 형사 고소 신청 및 진행 상태인데, 올해 1월 중순 멕시코 시티 71 민사법원은 동년 초 바나멕스 매각 관련 잠정 중지를 명령한 바있다.
대통령 AMLO는 매각 관련 최고 경영진과 아래 4가지 권고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음을 발표하였다.
- 멕시코인 상대 판매
- 충분한 자본력있는 매입자를 통한 매매 토대, 현재 계좌주들 보호
- 바나멕스 구입자에 대한 세무상 문제점 없음
- 바나멕스 보유 문화자산은 멕시코 국내 유지
추가적으로, 은행 매각에 있어서 구조조정을 통한 인원 감축이 없도록 요구하였으며, 바나멕스 효과적 매매에 있어서 적극적인 정부 협조를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