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21년 멕시코 국내 총 88,600,000 여명이 인터넷 접속을 하고 있는 것으로, 30% 상당 인구는 아직 인터넷 혜택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공지되고 있다.
2021년 6세 이상 인구 기준, 자료에 의하면, 75.6% 인터넷 접속하는 것으로, 2020년 대비 4.1% 증가하였다.
24,300,000 여개 가정집은 인터넷 접속하고 있으며, 멕시코 전체 32개 자치주 중 제일 많은 접속율은 순서별 멕시코 시티 (88.3%), 바하 캘리포니아 (86.8%), 소노라 (85.8%) 이고, 접속율이 낮는 자치주는 순서별 치아파스 (46.1%), 오아하카 (56.9%), 게레로 (61.4%)순이다.
성별도 보았을 때, 6세 이상 인구에서 인터넷 접근은 남성 76.5%, 여성 74.8% 이며, 접속율이 높은 연령대 기준하였을 때, 18세에서 24세 93.4%, 12세에서 17세 및 25세에서 34세 연령대는 90% 접속율을 보이고 있다.
하루 평균 인터넷 접속율은 4.8 시간으로, 2019년 3.9 시간에서 증가하였다.
인터넷 접속 목적은 통화 93.8%, 정보 조사 89.9%, 사회 관계망 접속 89.8%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