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 국회 상원 소속 여당 Morena 대표 Ricardo Monreal은 임신 기간 중 유산 상황 발생시, 여성 및 남성 배우자가 최소 5일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노동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공공 기관 및 민간 고용주 (개인, 법인)를 위하여 업무를 하는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통계청 (Inegi)에 따르면, 멕시코에서는 매년 20,000여명에 대한 유산이 발생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 노동법에서는 임신 중 유산 관련 별도 휴가를 규정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