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전세계 코로나 팬데믹 영향 이동 제한으로 심각한 재정적 피해를 받고 있는 여행업체들 중, 멕시코 대표 국적 최대 항공사 아에로 멕시코 (Aeromexico)는 멕시코 증권 시장 (BMV)에서 상장을 철회할 예정으로, Aeromexico 주식 소유자는 피해를 입을 전망이다.
아에로 멕시코 주식 시장 상장 철회는 지난 3월 17일 미국 파산법 11장에서 벗어난 것과 동시에 구조 조정안 승인으로 이미 예견되어있었던 상황이었다.
구조 조정과 함께, 아에로 멕시코는 은행 감독원 (CNBV) 심사를 통하여, 주식 국민 참여안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2022년 코로나 팬데믹이 진정세를 보이며, 동년 일사분기 적자 MX$ 3,095 백만페소로써, 2021년 동 기간 대비하였을 때, 26% 적자 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