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토요일 25일 성평등을 축하하는 거리 행진 및 행사가 시민 250,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멕시코 시티 레포르마 거리부터 소칼로 광장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 만약의 사태 대비 경찰 통제아래, 멕시코 시티 시장 Claudia Sheinbaum, 프랑스 대사 Jean-Pierre Asvazadoruiran, 인권위등 멕시코 국내외 정부 인사들이 거리 행진을 축하하였다.
행사 이전 121쌍 동성 결혼 의식이 멕시코 시티 정부 주관하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