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교통부 장관 Andres Lajous는 6월 15일부터 시정부 허가를 받아 운영되는 민간 교통업체 운임료를 6월 15일부터 MX$ 1페소 인상안 발표하였다.
시정부는 민간 운송업체 주장 MX$ 3 - MX$ 5 페소 인상폭은 허용할수 없다는 전제하에, 시정부 직접 운영 공공 교통서비스 (Metro, Metrobus, RTP, Tren Ligero, Trolebus, Cablebus)는 해당되지 않음을 시민들에게 공고하였다.
6월 15일 이후부터, 멕시코 시티내에서 (2022.06. 10일 연방관보 공지 환율 USD$ 1 = MX$ 19.6128);
I. 미니 버스 (Microbuses, Combis)
- 5 km 이내: MX$ 6
- 5 km 이상 12 km 이내: MX$ 6
- 12 km 이상: MX$ 7.50
II. 일반 버스
- 12 km 이내: MX$ 7
- 12 km 초과: MX$ 7.50
- 시티 외곽 운영 버스: MX$ 8
민간운송 조합 (FAT)는 MX$ 1 페소 인상 정부 발표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금액임을 주장,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로써, 다시 한번 주요 도로 점거 시위가 있지 않을 까 추정한다.
한편, 시정부는 민간 운송업체에 제공하던 유류 보조금 지급을 삭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