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은 5월 연평균 환산 인플레이션 7.65%로써, 지난 3개월간 상향 인플레이션이 약간 후퇴하였음을 공지하였다.
4월 인플레이션은 7.68% 보고하였었다.
한편, 지난해 5월 비교하였을 때, 1차 농수산품은 13.08% 상승, 자동차 유류 및 LPG와 같은 정부 조정 에너지 상품은 5.44% 상승하였다.
1차 농수산품 중 제일 많은 상승율은 아구아카테 (19.13%)이고, 멕시코 32개 자치주 중 제일 높은 상승율은 오아하카 (Oaxaca)임을 통계청은 공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