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어제 일요일 5일 멕시코 6개 주지사 선거에서 대통령 AMLO 창당하였던 여당 Morena는 4개 지역에서 승리를 한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 이달고: 여당 Morena
- 오아하카: 여당 Morena
- 킨타나 루: 여당 Morena
- 타마울리파스: 여당 Morena
-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야당 연합 (PRI-PAN-PRD)
- 두랑고: 야당 연합 (PRI-PAN-PRD)
위 결과하였을 때, 멕시코 총 32개 주지사 중 여당 Morena는 총 20개 자치주 지역에서 행정 영향력을 행사한다.
- Baja California, Baja California Sur, Sonora, Sinaloa, Nayrit, Zacatecas, Colima, Tamaulipas, Veracruz, Chiapas, Tabasco, Campeche, Quintana Roo, Oaxaca, Guerrero, Michoacan, Puebla, Talxcala, Hidalgo, CDMX
국민 행동당 (PAN) 소속 자치주: 6 개 자치주
- Chihuahua, Aguascalientes, Durango, Queretaro, Guanajuato, Yucatan
제도 혁명당 (PRI) 소속 자치주: 2 개 자치주
- Estado de Mexico, Coahuila
시민 운동당 (Movimiento Ciudadano): 2 개 자치주
- Jalisco, Nuevo Leon
PES: 1 개 자치주
- Morelos
2012년 현대통령 AMLO에 의하여 비영리기관으로 설립된 여당 Morena (Movimiento de Regeneracion Nacional, 국가 재탄생)은 2015년 선거를 앞두고 정당 등록되어, 연방 및 지방 국회와 함께 주지사 선거 입후보에 도전하였다.
2018년 이전까지만 하여도, 단 한명 주지사도 없었던 여당 Morena는 어제 선거를 통하여 전체 32개 자치주 중 총 20개 주지사를 배출하였다.
멕시코 대부분 지역에서 여당이 승리를 함에따라 현재 집권 후반기를 맞고 있는 대통령 AMLO는 국정 동력에 박차와 함께, 여권 차기 대선 후보 선정 관련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통령 AMLO는 어제 선거에 있어서 평화적으로 진행된 것을 자축함과 동시에, 전기 관련 헌법 개혁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여 재추진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