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내 인플레이션 및 필수 소비자 상품 부족 상황 극복을 마련하기 위한 아래 링크 프로그램 PACIC 바탕하여, 한시적으로 수입 관세 면제추진을 발표하였다. 2주전 대통령 AMLO 에 의하여 예고되었던 PACIC 프로그램은 일반 생필품 시장에대한 정부의 과도한 대응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표면상으로는 민간 기업 자발적 참여하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ygconsulting.net/MexicoEconomyKo/7059
USD$ 8,134 백만불 상당 수입물품에 관계된 것으로, 관세 면제를 통하여, 돼지고기, 밀, 닭고기, 우유, 소고기등 주요 소비자 상품에 해당한다.
기존에는 밀가루 10%, 옥수수 가루 15%, 참치 20%, 팥 및 우유 45%, 닭고기 75%와 같은 수입 관세 적용되었다.
전세계적으로 화폐 가치 절하되는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는 올해 2022년 1월 4.42%, 2월 4.78%, 3월 5.86%, 4월 6.67%와 같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