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대통령 AMLO 핵심 사업들에 대한 정부 예산 초월 지출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에너지 자립을 이유, 추진되고 있는 대통령 AMLO 고향 Tabasco 소재 도스보카스 (Dos Bocas) 정유 공장 신설을 담당하고 있는 에너지부 (Sener) 경우, 2021년 예산 MX$ 47,000 백만 페소지만, 실제 지출은 MX$ 319,000 백만 페소로써, 578% 초과하였다.
또한, 한달여전 개장 Felipe Angeles 신공항 건설을 담당하였던 국방부 (Sedena) 경우, 2021년 예산 MX$ 21,314 백만페소였지만, 실제 지출은 MX$ 77,000 백만 페소 진행되었다.
지출과 별개하여, 문제점은 대통령 핵심 사업 관련 집행 투명성임이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