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 집권 후반기 초기를 맞고 있는 재무부 (SHCP) 산하 국세청 (SAT)은 지난 페냐 니에토 행정부 시절 세무 조사를 통한 세수 MX$ 630,784 백만페소 대비, 현재 86% (MX$ 541,682 백만페소)를 달성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현 AMLO 행정부는 지난 행정부 대비 1.7 배 많은 세무 조사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임을 예고하였다.
멕시코에서 대기업 (개인 포함)으로 분류되는 사업체는 총 11,028개 지정되어있다.
국세청은 세무 조사 관련 공무원 인건비, 미납 세금등을 감안, 권고장, 세무 조사등 많은 직간접 압력과 AI 바탕 효율적인 사업체 감시를 진행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