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수요일 6일 멕시코 통계청 (Inegi)는 지난달 3월 멕시코 인플레이션은 연기준 7.45%로써, 최근 21년 기간 동안 최대치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인플레이션 주요 상승 원인으로는 LPG 가스 (7.48%), 저옥탄가 가솔린 Magna, Regular (1.99%), 항공 요금 (41.69%), 달걀 (6.09%) 및 토르티야 (2.03%), 아구아카테 (13.84%), 여행 패키지 상품 (12.83%)를 지목되고 있다. 2001년 1월 연평균 인플레이션 8.11% 이후, 최대 발표하였고, 2022년 3월 대비 근접 인플레이션 지수는 7.28% 이다.
지역별 인플레이션이 높은 지역은 1위 유카탄 (1.62%), 2위 모렐로스 (1.51%), 3위 틀락스칼라 (1.41%)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