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CDMX) 여시장 Claudia Sheinbaum은 오는 4월 10일 일요일 대통령 AMLO 행정부 중간 평가 국민 투표를 앞두고, 이번주 토요일 9일 오후부터 일요일 10일까지 알콜 음료 판매를 16개 구청에서 실시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대통령 AMLO 와 같은 여당 Morena 소속으로 차기 대통령 잠재 후보로도 지목되고 있는 멕시코시티 시장은 AMLO 대부분 정책에 대하여 열렬한 옹호를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인 사안들은 목요일 7일 멕시코 시티 관보 (Gaceta Oficial)를 통하여 공고될 것으로 보고하였다.
알콜 음료 판매는 상점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식당등에서는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