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항공기 운영비 중 25% ~ 30% 비중을 점유하고 있는 터번유 (turbosina)에 대한 독점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여부 조사가 2019년 10월 멕시코 공정 거래 위원회 (Cofece)에 의하여 진행중이다 (IEBC-002-2019).
공정위에 의하면, 터번유 수입 및 생산, 소비자 상대 유통 관련으로 멕시코 국영 석유 회사 Pemex TRI 에서 98% 시장 보유함으로써 최종 독점 결정이 예상된다.
특히, 항공 사업체에 대한 판매에있어서 역시 국영 업체 ASA (Aeropuertos y Servicios Auxiliares) 및 미국 사업체 WFS (Worldwide Fuel Services) 93% 참여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