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2021년 12월 1일 대통령 AMLO 대정부 보고 연설이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Aguas Calientes, Durango, Oaxaca 및 Tamaulipas 지역 라디오 및 TV를 통하여 (공공 자금 투입), 공표된 것은 선거법 위반이 있음을 사법부 선거 법원은 판결함과 동시에, 대통령 AMLO 에 의한 판결문 일반 공지 명령과 함께, 결정 위반시,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체포가 이루어질수 있음을 경고하였다.
대통령 AMLO 는 트위터 twitter 를 통하여, 해당 사실을 국민에게 공지함과 동시에 측근 중 한명인 Jessica Ramirez에 대하여 가난한 "pobre"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문제를 확대하였다.
멕시코 국립 자치대 (UNAM) 언론학부 졸업하고, 2012년 3월부터 대통령 AMLO 언론 대응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 Martha Jessica Ramirez는 대통령의 "가난한"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월급을 수령하는 것으로 연방 감사원 (SFP) 자료는 공지하고 있다.
연방 감사원에 의하면, 월 Gross MX$ 141,394 (USD$ 7,000불 상당) 페소를 수령하고 있음을 표시하고 있다. Martha Jessica Ramirez는 대통령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참고로, 2021년 통계청 (Inegi) 자료에 의하면, 35세 이상 44세 이하 여성 평균 월급은 MX$ 6,137 페소이며, 2022년 하루 최저 임금 MX$ 172.87 기준하였을 때, 월 MX$ 5,255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