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국제 원자재 및 유가 상승 추세에 있는 가운데, 멕시코 소비자보호원 (Profeco)는 소비자 상대 횡포를 한 멕시코 시티 소재 주유소 한 군데에 대하여 영업 정지 결정을 하였음을 일반 공지하였다.
연방 환경부 (SMARN) 산하 독립 (desconcentrado) 기관 Agencia de Seguridad, Energia y Ambiente (ASEA)에 의한 결정으로, 멕시코 시티, 폴랑코 소재 해당 주유소는 20여개 주유기 및 판매 관련 영업 중지를 받았다.
오늘 오전 대통령 AMLO 연설 참여 소비자 보호원장 Sheffield Padilla는 동 주유소는 인터넷에서 소비자 상대 부당행위가 많은 업체로 지정되어 비판받았음을 상기하였다.
멕시코 소비자 보호원은 2019년부터 litro x litro 라는 아래 링크 앱을 통하여 주유소 부당행위를 소비자로부터 신고받고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mpanyname.DenunciaApp&hl=es_MX&gl=US
지난 주, 트위터 Twitter 상으로, 멕시코 시티 Shell 상표 주유소 한 곳은 일반 휘발유 Magnum (regular) MX$ 25.19 / 리터, 고급 휘발유 (Premium) MX$ 30.49 / 리터 판매로, 비판을 받았다.
현재, 멕시코 대통령 AMLO는 멕시코 석유 판매 초과 잉여분을 정부 보조금 (subsidio) 활용, 자동차 연료 안정에 치중할 것을 발표한 상황으로, 멕시코 시티 경우, 리터 당 평균 MX$ 22.10 선에서 판매중에 있다.
2022년 3월 14일 연방 관보 (DOF) 발표 공식 환율은 USD$ 1 대비 MX$ 20.9695 공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