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는 수요일 9일 공식 발표에서 지난달 2월 인플레이션 연평균 기준 7.28% 기록하였음을 보고하였다.
주요 상승 원인으로는 LPG 가스 (5.70%), 양계 (3.61%), Magna 명칭 저옥탄가 가솔린 (1.05%), 레몬 (15.21%) 및 소고기 (1.40%)로 지목되고 있다. 해당 인플레이션은 2020년 2월 10.52% 다음으로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다.
멕시코 전체 32개주 대상하였을 때, 남부 Quintana Roo 지역이 인플레이션 영향이 제일 큰것으로 공고하였다. 한편, 멕시코 서민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 연료 Magna 경우에는 지난2020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리터 당 최저 MX$ 13 하였던 것이 근래 MX$ 25 (USD$ 1.20) 거래되고 있으며, 대통령 AMLO는 석유 판매 초과 잉여분을 정부 보조금 지급으로 인상 억제 할것임을 공언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