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 보건부 차장 로페스 가텔 (Lopez Gatell)은 화요일 1일 국립 과학 기술 위원회 (Conacyt) 및 제약사 Avimex와 함께 추진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일명 "애국 (Patria)"에 대한 사용을 2022년 중반기부터 예측함을 발표하였다.
동 백신은 3차 이상 추가 백신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제 1기 임상 실험에서 긍정적 결과가 있었음을 공표하였다.
현재 임상 실험 2단계에 있으며, 400명 이상 자발적 지원자 대상 접종 단계에 있음을 공지하였다. "오미크론"으로 대변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대폭 감소에 따라 멕시코 연방 및 지방 행정부는 사업 및 모임등과 같은 제한 조치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