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는 경제 활동 종사자 관련 보고서 (ENOEN, Encuesta Nacional de Ocupacion y Empleo, Nueva Edicion)에서 2021년 4사분기 (10월 - 12월) 중 전년도 동일 기간 대비 경제 활동 인구 (EAP) 대비 실업율은 기존 6.1%에서 3.8% 감소하였음을 발표하였다.
경제 활동 인구는 2021년 4사분기 총 3,044,866명으로 전년 동일 기간 대비 145,172명이 새롭게 합류되었다. 또한, 2,927,784명이 일을 하고 있으나 (2020년 동일 기간 대비 205,080명 증가), 70.8% (2,074,000명) 상당 근무자는 사회 보험 등록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사회 보험 (IMSS) 등록을 받지 못하는 비공식 시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많은 주별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위. 오아하카. 81.8%
2위. 게레로. 78.8%
3위. 치아파스. 73.4%
4위. 틀라스칼라. 73.2%
5위. 이달고. 72%
6위. 베라크루스, 71.8%
2021년 4사분기 실업자는 117,082명으로 EAP 대비 3.8% 이며, 25세에서 44세 인구 차지하는 비율은 31.9%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