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월요일 31일 멕시코 통계청 (Inegi)은 2021년 3,4분기 경기 침체가 있었지만, 5% 경제 성장이 있었음을 발표하였다. 관련하여, 작년 하반기를 기술적 경기 침체로 분류함에 있어서, 대통령 AMLO는 국내 총생산 대비 성장율 침체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원인이 있으며, 지난 정부 대비 저소득층에 대한 평등이 완화되었음을 수요일 2일 설명하였다.
대통령 AMLO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정부는 최소 2% 경제 성장, 2022년, 2023년, 2024년 멕시코 경제 성장 5%를 목표하며, 경제 성장 측면보다는 복지 (Bienestar) 측면을 강조하는 것이 타당함을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