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 보건부 차관 로페스 가텔 (Lopez Gatell)은 코로나 확진자가 제일 많은 멕시코 시티 (CDMX) 코로나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들 중 78%가 백신 무접종자였음을 발표하며, 백신 접종을 강조하였다.
화요일 25일 오전 발표에서, 2022년 4주차에 접어들며,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전환되었음을 발표하며, 현재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가 많지만, 상당수 환자들이 가벼운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고, 해당 바이러스 감염 후에는 면역력이 상당히 높은점에서 긍정적 면도 있음을 언급하였다.
특히, 멕시코 시티 경우, 코로나 증상 입원 환자들 325명 중 78% 해당 254명이 백신 무접종자였음을 공지하였다. 현재, 멕시코 시티는 40세 이상 성인에 대한 3차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으며, 접종 대기 시간도 상당히 짧다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