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 멕시코 대통령 AMLO 공약 대비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유류세 인상에 대한 비판을 감안하였는지, 내일 22일 토요일부터 금요일 28일까지 정부 보조금 확대되었다.
연방 관보 (DOF)를 통하여 재무부 (SHCP)는 옥탄가 91 미만 가솔린 Magna는 전주 66.42% 대비 정부 보조금 77.05% 확대, 가솔린 Premium 경우, 38.56% 대비 정부 보조금 52.13% 확대, 디젤유 경우, 57.30% 대비 정부 보조금 67.38% 확대되었다.
전세계 유가는 2014년 후반기 대비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멕시코 정부는 서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이 있는 자동차유 경우, 매주 환율, 국제 유가 및 물류비를 감안, 물가 안정을 위하여 매주 정부 보조금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