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민들에게 물가 상승을 체감하게 하는 대표적 재화라고 할 수 있는 도심 LPG 가스를 제공하는 국영 사업체 서비스 제공 지역이 확장되었음을 국영 LPG 유통회사 Gas Bienestar 대표 Gustavo Alvarez Velazquez는 발표하였다.
지난 해 인플레이션 대비 많은 소비자 가격 상승에 대한 대통령 AMLO 비판과 함께 탄생한 국영 LPG 유통 회사는 멕시코 시티 구청 Venustiano Carranza, Alvaro Obregon 이 포함됨으로써, 총 7개 구청이 값싼 LPG 공급 서비스를 받게끔 되었다.
멕시코 시티 시장 Claudia Sheinbaum은 LPG 가스 공급 지역 확장과 함께 매월 176,712개 가정이 혜택을 받을것으로 예측하였다.
기존 멕시코 시티 소재 5개 구청은 아래와 같다.
- Iztapalapa
- Azcapotzalco
- Tlahuac
- Iztacalco
- Miguel Hidal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