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 사법부 산하 선거 법원 (TEPJF)은 대통령 동생 Pio Lopez Obrador (PLO) 관련 선거 범죄 특수팀 (Fede) 진행 형사 서류를 연방 선관위 (INE)에 전달할 것을 판결하였다.
지난 2020년 대통령 측근 David Leon에 의한 현금을 PLO에게 전달하는 영상이 녹화되어 유투브 (Youtube)에 의하여 공개 상영되어 논란이 된 가운데, 현 대통령은 지지자들 성금이라고 발표하며,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지난 10월 7일 대통령은 동생 PLO 관련 관할 기관에서 조사를 받고, 죄가 있으면 처벌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사 표현), Fede 에서도 특별한 형사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 중간 평가를 위한 투표를 예산 부족으로 진행 거부를 밝히고, 많은 부분에서 항명을 하고 있는 연방 선관위는 Fede 측에 형사 사건 사건 파일 복사를 요구하였으나, 거절되어, TEPJF에 전달 관련 송장을 제기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