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토요일 4일 오전 대통령 AMLO는 멕시코 소재 65세 이상 노령층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백신 효능 강화를 위한 제 3차 백신 접종이 다음 주 화요일 7일부터 시작됨을 공표하였다.
겨울 시기를 맞이하여 다른 계절 대비 많은 노령층이 사망한다는 설명 토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모든 백신이 접종되고, 청소년들 경우, 제 3차 백신은 화이자로 제한됨을 공식 발표되었다.
어제 금요일 보건부는 남아프리카 방문 51세 환자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오미크론 (Omiron) 멕시코 첫 발병 (멕시코 시티 사립 병원 입원 중)을 공식확인한 가운데, 동 변종 바이러스 관련 심각한 우려성은 없음을 표명하였다.
남아프리카 출신 멕시코 첫 오미크론 발병 환자는 화이자 (Pfizer-Biotech) 접종을 받은 사람으로, 가벼운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11월 21일 일요일 멕시코 도착, 6일 후 감기 증상, 11월 29일 월요일 사립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 오미크론 발병으로 오늘 4일 최종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감염) 공식 확인되었다.
세계 보건 기구 (WHO)는 코로라 바이러스 (Covid-19) 관련 우려 변종으로, 알파 (Alfa), 베타 (Beta), 감마 (Gamma), 델타 (Delta) 및 오미크론 (Omicron)으로 선언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