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CDMX) 국제 공항 터미널 부근 점거 시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화요일 9일에는 멕시코 시티 (CDMX) 제 2 터미널 인근 도로를 암 환자 자녀들이 있는 학부모들이 점거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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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수요일 10일부터 오늘 목요일 11일까지 멕시코 시티 (CDMX) 제 1 터미널 공항 인근 도로를 멕시코 전국 각지에서 해고된 국세청 (SAT) 공무원들이 부당 해고 및 원상 복직을 요구하며, 점거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수요일 내무부 (SG), 관세청 (Aduana) 및 국세청 (SAT) 정부 기관들과 협상 진행을 하였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한 가운데, 120여명 상당 인원들이 도로 점거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