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5월 3일 발생 멕시코 시티 (CDMX) 지하철 12호선 차량 추락 사고 (26명 사망) 관련, Carso 그룹 산하 Cicsa는 보수 관련 MX$ 800 백만 페소 투입에 대하여 시정부와 합의 서명하였다.
동 금액은 지하철 노선 교각등 강화에 지출 예정이다.
부실 관련 감사 보고서 토대, 금액 결정되었으며, Carso 그룹은 동 금액 경우 그룹 전체 매출 1% 미만으로 재무적 영향력은 없을 것임을 증권사 (BMV)에 대한 공지를 통하여 신고하였다.
한편, 현재 외무부 (SRE) 장관 Marcelo Ebrad (지하철 건설 관련 당시 멕시코 시티 시장) 측근들이 동 사건에 연관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Carso 그룹은 사고 관련 법적 책임이 아닌 도의적 책임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