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영국 글래스고 (Glasgow)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 26차 유엔 기후 변화 협약 (COP26)에서 멕시코는 "2030년까지 산림 파괴 중단"을 한다는 합의안에 대한 서명에 참여를 하지 않았다.
총 105개 국가들 동의 동 합의에는 멕시코 포함 아르헨티나 역시 서명을 하지 않았다.
브라질 및 러시아는 지난 산림 파괴 중단 관련 국가 행정부 부정적 의견에도 불구하고, 서명에 참여하였다.
합의안에 따라 2030년까지 산림 파괴 중단 및 복구를 위하여 총 USD$ 19,000 백만불 투입 예정으로 있다.
산림 보호와 별도, 멕시코 포함 국가들은 2030년말까지 현재 대비 30%까지 메탄 가스 감소에 합의하였다 (중국, 인도 및 러시아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