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중부 제 2도시 과달라하라 정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통용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였다.
아일랜드 계열 사업체 Domila Ltd를 통하여 개발된 플랫폼 Hoozie 기반, 과달라하라 주민들 및 관광객들은 지역 소재 상품 및 서비스 구매을 함에 있어서 할인 및 프로모션을 적용받는 혜택을 누릴수 있음을 광고하고 있다.
Hoozie 플랫폼은 엑스포 (Expo ANTAD)를 통하여 런칭되었고, 정보 통신부 MX$ 1.2 백만 페소 투자 및 HP, 과달라하라 대학등이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450개 사업체가 이용객으로 등록, 별도 수수료 없음을 공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