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CDMX)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방역 신호등이 다음 주 월요일 18일부터 최소 2주 녹색 신호등 유지됨을 발표하였다. 동시에 인접 멕시코 주 (Estado de Mexico) 동일하게 녹색 신호등 변경됨을 공지하였다.
지난 2주전부터 녹색 신호등에 근접하였다고 보고를 하였으나, 실제 진행 발표는 오늘 금요일 15일 오후 공표되었다.
녹색 신호등 변동에 따라 유흥 시설 (술집, Bar, 파티장)은 총 정원 대비 50% 상한선에서 새벽 1시까지 영업 가능하다.
WHO 및 멕시코 보건부 또한 제 4차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을 경고하는 가운데, 11월부터 시작되는 추위를 앞두고 많은 사업체들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다만, 재래 시장 경우, 기존부터 방역 신호등 색깔 무관, 위드 코로나 (With Corona)상황으로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거의 정상 영업 수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