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오늘 15일 금요일 오전 언론과 인터뷰에서 현 행정부 치적을 대변하는 대통령 중간 여론 설문 투표에서, 참여율 부족으로 법적 효력이 없다고 할지라도, 부정적 의사가 많을 경우, 대통령직 사임을 할 것임을 공언하였다.
지난 9월 14일 대통령 사임 관련 연방법 (LFRM, Ley Federal de Revocacion de Mandato)이 연방 관보 (DOF)에 공표된 가운데, 동 법에 의하면, 여론 조사 참여율 최소 40% 이상되어야만 법적 강제력이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15일 대통령은 39% 참여율, 중간 평가 부정적 의사가 많을 시, "문제 삼지 않고, 사임할 것을 (me voy, sin ningun problema)" 공언하였다.
야당 연합체 (PAN - PRI - PRD)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된 동법은 현재, 동 연합체에 의하여 위헌 소송이 어제 14일 연방 대법원 (SCJN)에 제출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