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년전에 비교하였을 때, 멕시코 소재 많은 한인 사업체들이 사업 운영에 있어서 기본 법률 및 회계 조세 상식을 갖추고 있어서 관련 사고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주변 사업체 혹은 주변 일반인들에 의한 잘못된 " -- 카더라", "--들었는데, 아님 말고", " 주변 사업체에서 이렇게 하고 문제가 없다는데.." 혹은 고의성 있는 정보 토대,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평균적으로, 횡령 및 사기를 한 사람 국적은 전문직 (변호사, 회계사, etc) 포함 외국인, 한국인 균일하다. 사업체는 미연에 사건 사고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을 권고하고, 대부분 (99%) 주인 의식은 주인만 갖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시스템 구축 관련 고민이 필요하다.
근래, 2022년부터 멕시코 은행에 현금을 입금하면, 세금이 부가된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며,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광고를 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존재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2022년부터 멕시코 은행 현금 입금 관련 별도 세금 부가에 대한 것은 2022년 조세 개혁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기존 은행들이 매월 현금 MX$ 15,000 초과 입금자들 정보를 매년 국세청 보고에서 매월 보고하는 것으로 개혁안에 포함되어있다.
멕시코 국세청은 은행 보고서 토대, 계좌주 매출, 소득 정보를 알수 있으며, 동 정보 근거하여, 세무 감사 여부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현재, 멕시코 국세청은 은행 계좌주 관련 신고, 항공사 입출국자 정보, 전자 영수증, 환전사 환전 정보, 은행 신용 카드 사용 실적, 부동산 구입 정보등 많은 정보를 직간접 통보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