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방부 (Sedena)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Santa Lucia 소재 멕시코 신공항 및 외곽 순환 열차 초기 8 Km 건설과 더불어, 4성 호텔 건축을 책임질 것임을 발표하였다.
동 호텔 건축은 민간 기업과 계약 체결되었으나, 멕시코 대통령 AMLO 언급 2022년 3월 21일까지 완공을 담보하지 못한 관계, 국방부에서 추진하게끔 되었다.
아직까지 호텔 이름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호텔 건설 완료 후, 민간 사업체에 장기 임대후,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임 멕시코 대통령 페냐 니에토 시절 계약 및 추진되었던 기존 멕시코 신공항은 현 대통령 AMLO 에 의하여 무효화 단독 처리된 후, Santa Lucia 지역에서 재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며, 책임 사업체는 국방부 및 국영 은행 (Banco del Ejercicito, Banjercito) 자본으로 설립된 Aeropuerto Internacional Felipe Angeles S.A de C.V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