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 (Queretaro) 지방 국회는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지방 민법 개혁안을 통과함으로써, 멕시코 남부 유카탄 (Yucatan)에 이어 23 번째 주가 되었다 (멕시코 총 32개 주).
지난 8월 25일 유카탄이 동성간 결혼을 허용하는 지방 헌법 개혁안을 통과하였었다 (바하 캘리포니아 20번째 주, 시날로아 21번째 주).
케레타로는 멕시코 인권 협회 (CNDH) 권고 토대, 진행된 표결에서, 21표 찬성, 4표 반대 기준, 통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