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금융 보호원 (Condusef)은 금융 기관 거래자 항의 관련 금융 업체 패소 결정 정보를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다.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금융 보호원을 통하여 접수된 총 항의 (불만) 1,429,000 개에 토대하였을 때, 계좌주 승소 판단은 평균 36% 발표하고 있다.
순위별로 보았을 때;
- 시티 바나맥스 Citibanamex: 61.9%
- BBVA: 46.7%
- Inbursa: 35.4%
- Santander: 33.4%
- HSBC: 29.7%
- Scotiabank: 15.7%
- Banorte: 13.6%
위 정보가 제시하는 바는 시티 바나멕스 (Citibanamex) 경우, 계좌주 항의에 대하여 은행이 잘못하였다고 판단된 사항이 전체 중 61.9% 를 의미한다.
은행에 대한 항의 관련 해결은 평균 21일 (공휴일 제외) 소요, 불만 접수에서 해결까지 오래 걸리는 은행들은 순서하였을 때, Scotiabank (27일), Banorte 및 Santander (24일)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