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 소비자 보호원 (Profeco)는 멕시코 시티 및 주요 9개 대도시에서 핸드폰 후불 요금 계약 조건 서비스 판매 중지 결정을 지난 금요일 2일 발표하였다.
판매 중지 지역은 아래와 같다.
- Aguas Calientes, CDMX, Ciudad Juarez, Guadalajara, Leon, Morelia, Puebla, Queretaro, Tijuana, Veracruz
소비자 보호원에 의한 판매 중지 결정은 동 보호원에 의하여 허가된 계약서와 상이한 계약서가 소비자에게 판매됨으로써, 불법이 있었다는 것이다.
참고로, 멕시코 금융 기관 (은행, 증권, 보험사, etc), 통신 회사, 부동산 회사등에 의하여 제공되는 계약서는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사전에 연방 소비자 보호원에 의하여 계약서가 검증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