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1년 5월 31일 연방 관보 (DOF) 발표를 통하여, 멕시코 식약청 (Cofepris) 상대 제출 서류에서 영어 서류 또한 특별한 공인 번역 (Perito traductor) 필요 없이, 제출할 수 있음을 공표하였다. 다른 언어 (한국어등)는 기존과 동일하게 공인 번역 필요하다.
구글 번역기등 소프트 웨어를 통하여 영어 - 스페인어 번역 95% 이상 가능한 상황에서 적절한 결정이라 생각하며, 한국어 역시, 현재는 스페인어, 영어 번역 60% 수준 추측되지만, 이후, 실시간 번역 및 95% 이상 성능 향상되면, 해당 공인 번역 업무 직업 또한 장래 사라질 것으로 추측하며 찬성하는 입장이다.
영어 번역 불필요성과 더불어, 해당 관보에는 사용 설명서 상 "판매 금지"와 같은 특정 문구도 약품별 삽입 의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