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프랑스 국적 은행 BNP Paribas 측이 멕시코 금융 감독원 (CNBV) 최종 확인을 받음으로써, 기존 수동적 연락 사무소 운영 체계에서 벗어나, 일반 금융 회사로 멕시코 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음을 발표하였다.
유럽 최대 은행들 중 하나이며, 74개국 이상에서 금융 서비스 하고 있는 BNP Paribas 측이 최종적으로 멕시코 국내 금융 허가 취득함으로써, 멕시코 국내에는 한국 계열 KEB 하나, 신한 은행 포함 51개 금융 기관이 경쟁을 하게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