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에너지부 및 국영 기업 페멕스 (Pemex) 자료에 의하면, 탄화 수송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솔린 및 디젤유 소비 및 외국으로부터 수입은 감소하였지만, 멕시코 전체 수입에서 민간 사업체를 통한 % 비율이 상승하고 있음을 표시하고 있다.
가솔린 수입 경우, 2020년 일사분기 하루 전체 평균 612,000 배럴 중 민간 수입 111,000 배럴이었다면, 2021년 일사분기 413,000 배럴 중 민간 수입 138,000 배럴, 디젤유 경우, 2020년 일사분기 전체 246,000 배럴 중 민간 수입 89,000 배럴, 2021년 전체 174,000 배럴 중 90,000 배럴 차지하였음을 자료는 보고하고 있다.
또한, 멕시코 국내 가솔린 생산 및 수입을 비교하였을 때, 2020년 일사분기 수입 일 평균 612,000 배럴, 생산 183,000 배럴, 2021년 동분기 수입 일 평균 413,000 배럴, 생산 244,000 배럴 발표하고 있다.
디젤유 비교하였을 때, 멕시코 생산 및 수입은 2020년 일사분기 일평균 246,000 배럴, 생산 103,000 배럴, 2021년 수입 일 평균 174,000 배럴, 생산 124,000 배럴 공표하고 있다.
멕시코 국내 탄화 수소 관련 민간 사업체 진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국내 Pemex 독점적 지위를 직간접 인정하는 탄화 수소법 개혁안은 동 민간 사업체에 부정적 영향력 예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