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다음 주 화요일 (3월 30일)부터 베니토 후아레스 (Benito Juarez), 꽈우테목 (Cuauhtemoc) 및 알바로 오브레곤 (Alvaro Obregon) 지역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하였다.
익스타 팔라파 (Iztapalapa), 구스타보 마데로 (Gustavo A. Madero) 구청 지역은 4월 2일 금요일부터 백신 접종 시작 공표하였다.
세마나 산타 (성주간) 기간에도 일요일 포함, 매일 백신 접종이 이루어짐을 확인하였다.
상기 5개 구청 접종이 이루어지면 멕시코 시티 모든 구청 소재 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접종이 완료된다.
3월 26일 현재까지, 총 578,086명에 대한 첫 번째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 (150,987명에 대한 2차 접종 완료).
추가적으로, 멕시코 보건부 차관 Lopez Gatell은 멕시코 시티 및 멕시코 주를 포함한 대도시에 집중하여 백신 접종이 진행될 것임을 예고한 상황이다.